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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하수도 사용료가 내년부터 18% 인상된다.
시 관계자는 "하수도 사용료가 처리 원가 대비 62%에 불과해 매년 수백억원의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인상은 5년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요금 인상으로 연간 148억 정도 수입이 늘어나게 된다"고 설명했다.
시는 당초 21.4%를 인상하는 내용의 하수도 사용조례 개정안을 시의회에 제출했으나 심의 과정에서 서민 경제 부담 등을 고려해 인상폭이 낮아졌다. 이재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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