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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지역 중소기업 130개사에 추석맞이 운전자금 246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최근 구미 임수동 경북도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 지역 기관단체장, 중소기업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지원 시책설명회를 갖고 추석 운전자금에 대한 융자 추천서를 전달했다.
시는 운전자금을 받는 기업체에 대해 1년간 대출이자 중 5%를 시비로 지원하게 된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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