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상공회의소(회장 김용창)는 상공의원 수를 기존 38명에서 50명으로 늘렸다.
경북지역 상공회의소의 상공의원 수는 현재 포항 49명, 경주 96명, 김천 38명 등으로 구미지역의 상공의원 수가 너무 적다는 기업체들의 의견에 따른 것으로 최근 경북도 승인을 얻어 정관을 개정했다.
이에 따라 구미상의는 17일 제11대 상공의원 추가 선거를 치러 12명의 상공의원을 선출했다.
추가 선출된 상공의원은 다음과 같다.
▷㈜경우(대표 문제희) ▷대명전자㈜(대표 이동춘) ▷㈜대원에이취알디(대표 신창호) ▷삼풍기업㈜(대표 문상현) ▷엘아이지넥스원㈜(대표 이효구) ▷엘에스전선㈜(대표 손종호) ▷영남에너지서비스㈜(대표 조성대) ▷㈜일진전자산업(대표 김영달) ▷제일모직㈜(대표 황백) ▷㈜케이이씨(대표 이상철) ▷㈜태평양금속(대표 홍성일) ▷㈜효성 구미1공장(대표 이상운)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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