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도 보고, 자전거도 받아가세요.'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사장 김응용)는 20일 대구시민야구장에서 자전거를 경품으로 나눠 준다. 이날 히어로즈전은 2009시즌 마지막 경기로 삼성은 한 해 동안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에서 이날 추첨을 통해 고급 자전거 50대를 관중들에게 선사한다.
또 19일은 '경북대의 날'로 정해 경북대 동문과 재학생, 교직원 3천명이 히어로즈전을 단체 관람한다.
채정민기자 cwolf@msnet.co.kr
■18일 선발 투수
롯데 조정훈 - 히어로즈 김수경(사직)
두산 김선우 - 한화 김혁민(잠실)
KIA 로페즈 - LG 한희(광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