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단산포도 작목회는 17.18일 양일간 서울 여의도 대공원에서 '보랏빛 향기! 달콤한 추억!'을 주제로 대대적인 단산포도 홍보· 판매행사를 벌인다.
이에 앞서 지난 12,13일 단산면사무소와 영주농협 단산지점 등이 서울 관악농협 농산물백화점에서 개최한 포도 무료 시식·판매·홍보 이벤트 행사에서 포도 1천200상자를 판매, 1천700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영주시 최면기 단산면장은 "포도 홍보·판매행사가 다가올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단산포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입맛이 까다로운 서울지역 소비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고 말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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