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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집계 결과, 지난달 대구경북의 어음부도율(전자결제액 제외)은 전달(0.21%)에 비해 0.01%포인트 하락한 0.2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4월(0.20%) 이후 최저치다.
부도업체수(당좌거래 정지업체 기준)는 전달(8개)보다 2개 줄어든 6개로 1990년 통계를 만든 뒤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신설법인은 317개로 전달(337개)보다 20개가 줄었다.
최경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