每日新聞으로 풀어보는 시사상식 '텐(10)'

입력 2009-09-12 07:08:01

보건복지가족부 긴급전화 번호는? 1930년대 전설적 육상 스타는?

지난주 첫회 시사상식 '텐' 정답. 1.(페이로드) 페어링 2.소비자 심리지수(CSI) 3.에드워드 케네디 4.주민소환제 5.투란도트 6.임베디드(Embedded) 7.(경주 남산)칠불암 마애석불 8.대령숙수 9.선종 10.A매치

지난주 10문제 모두를 맞힌 정답자 13명 중 6명을 담당 부국장의 추첨을 통해 상품 당첨자를 뽑았습니다. 스파밸리 자유이용권 3명: 안병규씨(대구시 동구 신천1동)·장경호씨(luck-jangkh@hanmail.net)·남성숙씨(대구시 북구 침산3동), C&우방랜드 자유이용권 3명: 사랑사랑(tkawndh@hanmail.net)·홍대기씨(dkhong1459@paran.com)·신효숙씨(경북 김천시 덕곡동), 문화상품권 3매(5천원권): 김효신군(대구시 달서구 송현2동).

이번 주 시사상식 '텐' 문제입니다.(9월 2~8일)

1.보건복지가족부가 운영하는 긴급전화 번호로 공중보건의사 등 전문인력이 배치돼 응급환자의 대처요령, 가까운 병원 응급실, 약국 등에 대한 긴급 안내전화 서비스지만 최근 신종플루 의료기관 이용 및 진단, 처방, 검사 등에 대한 정보제공도 하고 있다. 국번없이 네 자릿수인 이 번호는?(힌트 2일자 3면)

2.1930년대 세계육상의 전설적인 스타로 1936년 독일 베를린 올림픽에서 100m, 200m, 400m계주, 멀리뛰기 등 4개 종목에서 우승한 인물로, 지난해 베이징올림픽에 이어 올해 베를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100m, 200m 세계신기록을 경신하며 우승한 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와 비교되고 있다. 미국 출신으로 1913년에 태어나 1980년에 숨진 이 전설적 육상 스타는?(2일자 22면)

3.조선시대에 발견됐다가 다시 실종됐던 이 비석의 상단부 조각이 200여년 만에 다시 발견됐다. 682년 경주 사천왕사에 세웠졌던 이 비석은 경주부윤을 지낸 홍양호의 이계집에 1796년 비편들이 발견되었던 사실을 처음 전하고 있다. 1961년 비석의 하단 부분이 경주시 동부동에서 발견돼 국립경주박물관에 소장돼 있으며 이번에 하단부가 발견된 것. 이 비석명은?(3일자 1면)

4.국회가 국정(國政)의 공정집행 여부를 감사하는 권한으로 9월 정기국회 기간 중에 시행한다. 여야는 1일 정기국회 개회사를 낭독하는 자리에서마저 파행을 일삼고 올해 이것의 일정에 합의하는 데 실패했다가 9일 합의에 이르렀다. 올해는 다음달 5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하기로 한 것. 국가운영 전반을 감시·비판하는 것으로 의정활동의 꽃이라는 불리는 이것은?(3일자 27면)

5.청나라와 일본 간 체결된 이 협약이 4일로 100년을 맞이했다. 이 협약은 1909년 당시 일본이 만주철도, 탄광 등의 이권을 넘겨받는 대가로 청나라에 간도 영유권을 넘겨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부는 최근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는 이 협약 시효 100년설이 유포되고 있는 것과 관련, 정부가 국제법상 근거가 없다는 입장을 정리했다. 이 협약은?(4일자 1면)

6.최근 드라마 '스타일'에서 연기자 김혜수가 맡은 박기자 편집장이 이 말을 자주 듣는다. 이 말은 유행어가 됐으며 여러 방면으로 쓰이고 있다. '포인트를 준다' '독특하다' '멋지다' 등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모든 여성의 소망이 되고 있는 이 신조어는? 동사 또는 명사로 답해도 모두 정답.(4일자 24면)

7.중국 동북지구 중부 길림성 동부에 있는 자치주로. 조선족 200여만명이 살고 있다. 주도는 연길시. 일찍이 청나라와 조선 사이에 국경분쟁을 일으킨 간도지방에 해당한다. 연길·용정·도문·훈춘·화룡·돈화 등 6개 시와 왕청·안도 등 2개 현으로 이뤄진 이곳은?(5일자 5면)

8.라틴어에서 하나를 의미하는 우누스(Unus)와 형태를 의미하는 포르마(Forma)의 합성어로 일정한 형식으로 된 의복을 뜻하는 이 용어는? 통일된 옷으로 개인이나 집단을 다른 사람이나 집단으로부터 구별한다.(5일자 9면)

9.9일은 대한이비인후과학회가 정한 귀의 날. 최근 심한 어지럼증을 일으키는 질병 중 하나인 이 병이 주목받고 있다. 화가 빈센트 반 고흐가 이 병을 앓다가 어지럼증을 견디지 못해 귀를 자르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우리나라에도 지난해 1만2천명의 환자가 이 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병명은?(7일자 19면)

10.최근 이 제도의 도입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이 언급하자 논란이 뜨겁다. 낮시간을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표준시간보다 1시간 앞당겨 시작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이 제도는 이미 여러 국가에서 시행하고 있다. 재계와 관광 및 레저업계에서는 이 제도를 반기고 있다. 무슨 제도인가?(8일자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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