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전 대구시체육회 2위, 경산시청 3위
대구시체육회의 윤일모가 근대4종 정상에 올랐다.
윤일모는 7일부터 11일까지 대전체고 등 경기장에서 열리는 제28회 전국 근대5종선수권대회 근대4종 경기에서 4천848점을 기록, 이중협(광주도시공사·4천840점)과 이춘기(창원시체육회·4천792점)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근대4종 단체전에선 국군체육부대(1만8천740점)에 이어 대구시체육회(1만8천584점)와 경산시청(1만7천928점)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이호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