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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찬(대구가톨릭대 외래교수·테너) 독창회가 7일 오후 8시 서울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신 교수는 서울대 성악과와 오스트리아 그라츠 국립음대를 졸업했으며 이번 공연에서 슈베르트의 '다리 위에서' '어부의 노래' '고독한 사람'과 슈만이 작곡한 '하이네 시에 의한 가곡집' 등을 노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