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의, 수출기업 인터넷 인증 18개사 신규 선정

입력 2009-09-03 08:19:55

대구상공회의소가 제4차 수출기업 인터넷 인증(웹씰, Web Seal·사진) 업체 18개사를 선정하고, 기존 2차 선정업체 23개사의 연장신청을 승인했다.

4차 기업에 선정된 업체는 ▷대중기계(주) ▷(주)하이박 ▷전진바이오팜(주) ▷대림목공예 ▷(주)세신정밀 ▷(주)아세아텍 ▷명일폼테크 ▷(주)ST원창 ▷(주)성진통상 ▷(주)진양오일씰 ▷(주)보광 ▷(주)우창엔지니어링 ▷(주)정화테크 ▷대구특수금속 ▷마사한덕(주) ▷금영정공(주) ▷(주)영화 ▷(주)모든엘리베이터 등이다.

웹씰은 지역 우수 생산기업의 대외 경쟁력 및 신뢰도 향상, 해외판로 개척을 통한 수출 확대 등의 지원을 위해 대구상의가 대구시의 후원을 받아 2007년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웰씰 기업은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업체를 대상으로 신청 기업별 제품 및 신용사항, 수출 활동 등에 대해 심사의원회에서 최종 선정됐다. 선정 업체들은 업체 홈페이지에 인증마크를 부착하게 된다. 또 한국무역협회의 각종 지원사업 우선 수혜 대상이 되며, 한국수출보험공사 수출보험제도 신청 때 우대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김교영기자 kimk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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