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외국어대학 청년사업단은 22일 초등학교 학생 200명과 다문화가정 80여명을 대상으로 '교과서를 따라가는 문화답사'와 '다문화가정을 위한 행사'를 열고 독립기념관 참가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 대학 정은재 청년사업단 단장은" 2009년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 사업의 하나로 시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의 다문화가정과 초등학생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며 "앞으로 대학차원에서 지원사업을 확대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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