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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조선에 귀화한 김충선의 일대기를 다룬 연극 '청천'(晴天)을 제작중인 대구시립극단(감독 문창성) 단원들은 15일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 녹동서원을 방문, 김충선을 모신 충절관과 서원을 둘러보고 유물을 견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