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예술인들과 가수들이 함께 하는 제5회 '한여름 밤의 열린 음악회'가 8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청도운문댐 잔디 광장에서 열린다. 문화교양지 '일하는 멋'(발행인 김진보) 주최, 청도군과 한국수자원공사 운문수도관리단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휴가철을 맞아 삼계리 계곡과 운문댐 잔디 광장을 찾아온 피서객들에게 여름밤의 추억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1부 '그리운 얼굴' 에서는 MC 최재우씨의 진행으로 트로트 신동 이준호(대구 매곡초4)군의 트로트 메들리, '끼' 엔터테인먼트 어린이모델과 주부 모델들의 퍼포먼스, 가수 신동훈, 태지, 은보라씨의 가요무대와 국가대표 보디빌더 이두희 선수와 3명의 선수들의 멋진 보디빌딩 쇼, 벨리코리아 공연단의 화려한 춤과 청바지 마술사 곽충완 가족의 난타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2부에서는 대중 가수들의 트로트 무대와 오카리나 연주, 성악 등이 여름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053)427-3441 / 청도군청 문화예술과 054)370-2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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