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이야기] 장마철 생활악취 골칫거리

입력 2009-07-29 09:44:56

장마철 생활악취는 골칫거리 중 하나다. 기압이 낮아 휘발성 냄새가 잘 퍼지는 반면 습도가 높아 냄새가 멀리까지 확산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간단한 방법으로 퇴치가 가능하다. 음식물 쓰레기 냄새가 심하다면 쓰레기통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소다를 뿌려주면 효과가 있다. 배수망에서 올라오는 악취는 소독용 에탄올, 변기냄새에는 식초 청소가 효과적이다. 최창희기자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