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경찰서(서장 추수호)가 신호체계의 합리적 개선을 위해 기존 신호체계를 변경했다.
기존 5개 신호교차로의 야간 점멸운영시간을 당초 밤 12시~다음날 오전 6시에서 오후 10시~다음날 오전 6시로 확대했다.
또 구 봉화여고 앞 교차로의 신호등을 24시간 점멸 운영하고 있다. 봉화여고 이전 후 교통량이 급격히 줄어 24시간 점멸 운영으로 변경한 것. 봉화읍 KG하이빌 입구와 궁전파크 앞, 봉성면 유곡삼거리 교차로는 비보호좌회전으로 운영하고 있다.
봉화서 관계자는 "보다 나은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교통운영체계를 변경했다"며 "효율적인 교차로 운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봉화·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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