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교육청은 18~20일 매일신문사 독도센터가 마련한 '독도사랑 탐방단'에 참여, 20일 독도를 찾았다.
관내 각 학교 대표학생 74명과 인솔교사 8명 등 82명으로 구성된 탐방단(단장 학무과장 김상준)은 독도 앞바다가 오전 들어 갑자기 파도가 높아지는 바람에 입도하지 못했지만 삼봉호를 타고 독도를 한 바퀴 돌면서 아쉬움을 달랬다.
탐방단은 보트를 타고 마중을 나온 매일신문 전충진 독도상주기자를 통해 상주의 특산품인 곶감을 독도경비대에 위문품으로 전달하고 '독도, 상주가 지킨다'를 외치며 독도수호 결의를 다졌다.
댓글 많은 뉴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탄핵안 줄기각'에 민주 "예상 못했다…인용 가능성 높게 봐"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