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의 영어그림책 스토리텔링' 운영

입력 2009-07-21 07:00:00

대구동부도서관(관장 권계순)은 방학을 맞아 21일부터 북스타트룸에서 '원어민의 영어그림책 스토리텔링 놀이터'를 운영한다.

유아, 초등학생, 학부모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영어 그림책을 원어민의 유창한 발음을 통해 들려줌으로써, 가족이 함께 영어를 즐기고 재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미운 오리새끼' '돌멩이 수프' '벌거벗은 임금님' '브레맨 마을의 음악단' '아름다운 인생' 등 70여권의 영어 그림책을 원어민의 구연과 흥미있는 일러스트레이션으로 구성된 DVD자료로 진행된다. 매주 화·목·금·토요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053)940-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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