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서 국제대학생자작자동차대회 열려

입력 2009-07-17 07:00:00

영남대에서 열린 '2009 국제대학생자작자동차대회'가 11일 사흘간의 열전을 마쳤다. 14년째를 맞은 올해 대회에는 총 49개교 61개 팀이 참가했다. 지식경제부 장관상인 종합우승은 충주대 '챌린저'팀이, 종합준우승은 한국기술교육대의 '자연인'팀이 차지했다. 대회결과는 SAE 공식홈페이지(www.sae.org)와 공식출판물을 통해 전 세계에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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