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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걸 한나라당 의원(군위·의성·청송)은 15일 후계 농어업 경영인 선정 작업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후계 농어업 경영인 선정은 지자체가 이익 단체들의 의견을 주로 수렴해 선정했으나 개정안은 지자체가 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현장 조사를 벌이는 등 투명한 심사 작업을 벌이도록 했다.
박상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