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회관 대공연장 17~19일까지
지역 문화발전을 위해 헌신하다 지난해 작고한 고 이필동 선생(전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집행위원장) 추모 1주년을 기념하는 연극이 무대에 올려진다.
극단 원각사는 17일부터 19일까지 대구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연극 '선택'을 공연한다. '선택'은 최현묵 작가가 고 이필동 선생의 일화를 모티브로 창작한 작품으로 애환과 열정으로 대변되는 향토 연극인의 삶을 성찰하는 내용이다. 17일 오후 7시 30분, 18'19일 오후 6시 공연. 1만~1만5천원. 053)624-0088.
이경달기자 sar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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