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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렉 생산본부에 근무하는 임완희 안전팀 리더가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42회 산업안전보건의 날 시상식에서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임씨는 지난 1991년 3월 포스렉에 입사해 현재까지 18년 동안 회사의 안전을 담당하고 있으며 그동안 무재해 8배수 달성,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도입 운영 등 각종 안전보건 활동을 펼쳐 포스렉을 무재해 사업장으로 만드는 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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