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 릴레이]삼성생명 영남법인 도진동 부지점장

입력 2009-07-08 08:30:00

내 일처럼 교통사고 보험 처리

세무사 시험에 합격하고 많지 않은 나이에 개업을 한 후 정말 많은 사람을 만났다. 부족한 경력을 보완하기 위해서일까? 다른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세금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더 쉽게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다. 그렇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고객들을 대했다. 하지만, 그것이 이렇게 큰 칭찬으로 돌아왔다고 생각하니 참으로 기쁘다. 박성현 교수님께 고맙기도 하고 더 열심히 더 친절하게 고객들을 대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보게 된다.

또한, 내가 칭찬할 사람이 더욱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게 훌륭한 분을 칭찬해야겠다는 남다른 각오까지 생겼다. 사람은 어려울 때 자기에게 힘을 준 사람을 기억하게 마련이다. 나 또한 그날의 사고를 기억하고 그 이후 일처리를 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는 의미에서 도진동 삼성생명 영남법인사업부 부지점장님을 칭찬하고자 한다.

TV에 "보험의 꽃은 어려울 때 피어납니다"라는 광고가 있다. 우리는 우리 주변에 너무 많은 보험관련 사람들이 있어서 그분들의 고마움을 모르고 살아가는 듯하다. 나 역시 보험이란 단어는 그냥 가입하는 개념으로만 생각해 왔고 그 생각은 도 부지점장님을 처음 만난 5년 전, 사고가 나서 입원하기 전까지도 그랬다.

하지만, 사고가 났을 때 누구보다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나와 내 가족에게 힘이 되었던 것은 보험이었다. 자신의 일처럼 여기저기 일 처리를 해 주시는 도 부지점장님을 보면서 세무사로서 나는 고객들에게 과연 그와 같은 열정을 갖고 최선을 다했나라는 생각에 고개가 절로 숙여졌다. 너무나 일 처리를 잘해 주셨다.

이 글을 통해 그때 그 고마움을 마음으로나마 다시 한번 전하게 되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남의 일을 내 일처럼 소중하게 해주는 사람들이 많아지기를 바란다. 그리고 그분들에게 우리 모두가 감사의 마음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상욱 세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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