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우(82) 경북전문대 제3대 총장은 "교육의 질적 경쟁력 향상과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취업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면서 "백년지대계의 새 역사 설계와 제2의 창학정신, 교육 글로벌화를 통한 전문직업인 양성 명문대학으로 나갈 수 있도록 구성원들이 책임있는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이 대학 설립자인 최 총장은 경북대 법학과와 영남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영주상의 회장, 학교법인 경북공업교육재단 이사장을 역임했고 현재 (사)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부회장과 한국사학법인연합회 이사를 맡고 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