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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항에서 대마도로 가는 에어택시 운항이 가능해짐에 따라 대구지역 관광객 모집이 시작됐다.
모객을 맡은 혜초여행사 대구지점은 대마도로 가는 상품이 바다낚시, 관광, 등산 등 3종류로 확정됐다며 다음달 출발하는 관광객들을 모집중이라고 밝혔다.
여행사 측은 에어택시가 일반 항공기와는 달리 좌석이 매우 넓어 편안한 여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053)2525-300.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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