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순·박정 2인 국악연주회…16일 대구문예회관

입력 2009-06-12 06:00:00

김영순, 박정 2인 국악연주회가 16일 오후5시 대구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현 대구시립국악단원인 김영순과 박정이 각각 거문고와 대금으로 연주하는 이번 무대에서는 '도드리', '상령산 해탄', '신쾌동류 거문고 산조', '서용석의 대금산조', '수리재' 공연으로 꾸며진다. 곡목 중 '수리재'는 강가의 나룻배의 정경과 차를 마시고 그림을 그리며 자연과 벗하며 사는 흥취를 표현했다. 053)606-6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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