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이야기

매일신문maeil@msnet.co.kr
입력 2009-06-10 09:23:25

어제부터 내린 비님 덕분에 도심이 깨끗해졌다. 오랜만에 맑은 공기와 푸릇푸릇한 나뭇잎 덕분에 상쾌한 하루다. 짬을 내 집 근처 공원이라도 산책하고 싶지만 그럴 시간은 없고 눈이라도 맘껏 여유를 부려야겠다. 대구경북은 내일부터 낮최고 기온이 28℃까지 오르는 등 평년기온을 되찾으며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겠다. 최창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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