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와 한국언론재단은 4일 제224회 '이달의 기자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본지의 '대구 도심 재창조 시리즈' 등 5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10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부문별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지역 기획보도=매일신문 사회1부 김재경 기자, 정치부 서상현 기자, 사진부 이채근 기자 '대구 도심재창조 시리즈', KBS순천 방송부 정길훈·서재덕 기자 '한센병 백년 특집 다큐멘터리'(100年의 참회록) ▷지역 취재보도=전남CBS 보도제작국 박형주 기자 '감시되지 않는 살인가스 COE' ▷취재보도=서울경제신문 경제부 우승호 기자 '모든 연체율, 약정이자 1.3배로 제한' ▷기획보도=KBS 탐사보도팀 김태형·정수영·정정훈·신기호·안정환·강승혁기자 '시사기획 쌈'(황금알 민자사업 1, 2부)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