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북부지도원(원장 김동춘)은 22일 무재해 목표 17배인 5천210일을 달성한 구미 공단동의 한도정공에 대해 목표 달성 인증패를 전수(사진)하고 유공자를 표창했다. 금속제품 제조업체인 한도정공은 1993년 7월 무재해 운동을 시작한 후 위험요인의 지속적인 개선과 정기안전교육 실시, 자율안전체계 운영 등으로 재해예방에 힘써왔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