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사(사장 이창영 신부)는 제12회 한국가톨릭문학상 수상작으로 시인 김종철(62)씨의 시집 '못의 귀향'과 소설가 공선옥(46)씨의 소설집 '명랑한 밤길'을 선정하고, 21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 5층 강당에서 각 부문 수상자에게 1천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한국가톨릭문학상 운영위원회는 문학평론가 구중서, 소설가 김주영, 시인 신달자, 시인 정희성씨 등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문단의 엄정한 자문을 거쳐 각 부문 수상작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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