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신문 가장 많이 본 기사(5월 14일~5월 20일)
1위 C&우방 망한 이유 있었네…'우방살리기 비대위' 공개 (5월 20일)
2위 아파트 기존 계약자도 분양가 인하 잇단 합의 (5월 18일)
3위 국내 첫 女자사고, 내년 대구서 개교 (5월 19일)
4위 MBC특별기획드라마 '선덕여왕' 제작발표회 현장을 가다. (5월 15일)
5위 대구 두바퀴 출·퇴근 '갈 길이 九萬里' (5월 16일)
6위 대구테크노폴리스 연구단지 부지 100% '분양 끝' (5월 14일)
7위 재개발 꿈이 빚더미 악몽으로…10억대 대출사기 피해 (5월 14일)
8위 '하늘 나는 청와대' 대통령 특별기의 모든 것 (5월 16일)
9위 대구 '동성로 노점상' 어디로 갔나 했더니… (5월 20일)
10위 경북대도 약학과 신설 추진 (5월 15일)
※ 기사 제목을 클릭하면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자료제공=매일신문 뉴미디어본부)
'C&우방 망한 이유 있었네' 기사가 클릭수 1위에 올랐다. '2005년 부채 0원에 현금 1천800억원, 2009년 현재 부채만 1조2천억원'. C&우방 임직원들로 구성된 '우방살리기 비상대책위원회'가 20일 우방이 C&그룹(구 세븐마운틴)에 인수된 이후 불과 4년 만에 부도상태에 빠진 배경과 경영진의 부도덕한 행위에 대한 자료를 공개한 기사가 인터넷 독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2위는 지난달 입주가 시작된 대구 수성구 상동 동일하이빌 시공사와 입주자들이 분양가 인하에 합의했다는 기사가 차지했다. 동일하이빌은 입주지원금과 '취득·등록세 지원' 등을 통해 분양가의 9% 정도를 입주민에게 되돌려 주는 방식으로 분양가를 낮추기로 해 화제가 됐다.
3위는 '국내 첫 女자사고, 내년 대구서 개교'로 협성교육재단이 2010학년도 개교를 목표로 준비중인 국내 최초의 여자 자율형사립고인 '소선여자고등학교'(가칭)를 미국의 명문 여학교 '하커데이 스쿨'(Hockaday School) 형태로 운영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내용의 기사. 4위는 "MBC특별기획드라마 '선덕여왕' 제작발표회 현장을 가다"가 독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5위는 '대구 두바퀴 출·퇴근, 갈 길이 구만리' 기사로 자전거 이용자들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지만 '자전거 시대'를 위한 교육과 도로 인프라는 헛바퀴를 굴리고 있다고 비판한 내용. 자전거 통행 방식이나 규칙에 대한 홍보도 턱없이 부족해 사고 위험이 큰데다 자전거 전용도로 대부분이 서민 생활과 동떨어진 곳에만 들어서고 있다는 지적이 독자들로부터 큰 공감을 얻었다.
'대구테크노폴리스 연구단지 부지 100% 분양 끝'이라는 기사가 6위, '재개발 꿈이 빚더미 악몽으로… 10억대 대출사기 피해' 기사가 7위를 기록했다. 8위는 청와대 출입기자가 대통령과 함께 해외 순방을 다녀온 뒤 쓴 '하늘 나는 청와대, 대통령 특별기의 모든 것' 기사가 8위에 올랐다. 이 기사는 대통령 특별기 내부구조와 그 안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들을 알려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9위는 '대구 동성로 노점상 어디로 갔나 했더니', 10위는 '경북대도 약학과 신설 추진'이 각각 차지했다.
김병구기자 k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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