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전자고 2학년 최갑영군과 김율헌군이 영진전문대학 주최 제12회 전국 고교생 정보기술활용대회에서 대상과 동상을 수상했으며, 이강민·김병수·전준환군이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14일 전자·통신 하드웨어, 인터넷·모바일 콘텐츠 등 2개 분야에 37개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조인호 영천전자고 교장은 "대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모바일·디지털 전자 분야의 전문화를 통해 전국 최고의 기능 인력을 양성하는 학교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천·민병곤기자 min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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