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익균(47) 신임 칠곡군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은 "칠곡 석적읍의 현안인 석적 공립고 설립이 순탄하게 추진되도록 노력하고 주민 중심의 칠곡군 교육발전위원회가 결성되는 데 최대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왜관 출신으로 태백기계공고를 졸업했으며 현재 경운대 보건환경학과 4학년에 재학, 만학의 꿈을 키우고 있다. 한빛환경㈜ 대표이사인 정 회장은 칠곡경찰서 행정발전위원회 사무국장, 칠곡새마을회 이사, 왜관로타리클럽 총무, 칠곡포럼 자치위원장 등으로 폭넓은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부인 조해숙(42)씨와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칠곡·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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