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한(57)세아메카닉스 대표이사가 14일 호텔인터불고엑스코에서 열린 한국생산성본부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한 사람들의 모임인 '대구경북 KPC-CEO 포럼' 정기총회에서 제2대 회장에 취임했다.
김 회장은 "이 포럼을 진취적인 분위기 조성과 인적 교류 활성화, 이슈에 대한 세미나와 정책개발을 위한 다양한 활동 및 연구를 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그는 대구공고와 영남대 기계공학과 졸업하고, 1999년 구미에서 (주)세아메카닉스 설립해 2007년 5천만불 수출탑을, 올 1월에는 구미상공대상 중소기업 기술부문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