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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건설(주)의 STX KAN 대구 범어동 현장 노동자들이 13일 건설현장에서 추락, 협착(끼임), 전도의 3대 다발재해 추방에 앞장서겠다는 서명을 하고 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지역본부와 대구지방노동청, 노동청 대구북부지청, 대구건설재해예방협의회는 이날 STX KAN 대구 범어동 공사현장에서 건설현장의 3대 다발재해를 추방하기 위한 결의대회 및 무재해 릴레이 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했다. 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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