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특별위원회(위원장 양명모) 소속 의원 6명은 13일 대구시 보건의료 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조례안은 의료 산업을 대구 신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또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추진하는 첨단의료복합단지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입주 지원, 기반 시설 우선 지원, 고용보조금 및 교육 훈련 보조금 지원, 입주 기관 환경 개선 지원, 의료연구개발 지원 기관 지원 등을 명시했다. 이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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