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13일 제작을 하청받은 철제문 손잡이를 상습적으로 빼돌려 팔아넘긴 혐의로 L(48)씨 등 3명과 이들에게서 손잡이를 사들인 고물상 C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도금업체에서 일하는 L씨 등은 원청업체로부터 도금을 의뢰받은 문 손잡이를 몰래 빼돌려 고물상에 넘기는 수법으로 2006년 9월부터 최근까지 문 손잡이 3t(시가 5천만원 상당)을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대구 동부경찰서는 13일 제작을 하청받은 철제문 손잡이를 상습적으로 빼돌려 팔아넘긴 혐의로 L(48)씨 등 3명과 이들에게서 손잡이를 사들인 고물상 C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도금업체에서 일하는 L씨 등은 원청업체로부터 도금을 의뢰받은 문 손잡이를 몰래 빼돌려 고물상에 넘기는 수법으로 2006년 9월부터 최근까지 문 손잡이 3t(시가 5천만원 상당)을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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