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웰딩(주) 최영수(오른쪽) 대표이사가 국세청의 성실납세자로 선정돼 최근 '조사모범납세자상'을 수상했다.
최영수 대표이사는 "투명하고 성실한 납세가 조사모범납세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가져 온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실납세를 통해 국가 재정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조사모범납세자상은 국세청이 200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상으로, 올해는 전국적으로 18개 기업이 선정됐는데 책임웰딩은 대구 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 상을 받은 납세자들은 앞으로 5년 동안 세무조사 유예 혜택을 받는다.
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