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이야기

입력 2009-05-09 06:00:00

연일 30℃를 오르내리는 기온 탓에 너도나도 '반팔 옷' 차림이다. 그런데 낮에 덥다고 출근·등굣길에 짧고 얇은 옷만 입고 나왔다간 감기 걸리기 쉽다. 일교차가 20도, 심한 곳은 25도나 되는 곳도 있고, 다음 주초엔 기온이 뚝 떨어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귀찮아서 또는 호기로 계속 짧은 옷만 입다 감기 걸리지 말고 겉옷 하나 걸치는 센스를 발휘하시길…. 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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