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은 23일부터 임업기계장비지원센터를 운영한다.
봉화군 춘양면 춘양양묘사업소에 자리잡은 지원센터는 타워야드, 케이블윈치, 굴착기 등 7종 21대의 임업기계장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지원센터는 친환경적이고 경제성이 높은 산물 수집 작업시스템을 구축, 숲가꾸기 사업 및 산림자원 활용 업무를 수행하기로 했다.
임업기계장비지원센터는 전북 진안, 경남 양산, 전남 순천 등 전국 7곳에 설치돼 운영되고 있으며 경북 북부지역에는 처음 설치된다.
봉화·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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