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문경전통찻사발 축제가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6일로 행사 6일째인 이번 축제는 '聞香천년 茶香만리'란 주제로 문경도자기전시관과 문경오픈세트장 문경새재 일원에서 일본과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독일, 체코 등 세계 26개국 도예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10일까지 열린다. 전국 도예명장전, 문경도자기명품전, 찻사발 국제교류전, 차도구 전시, 다례 시연 등이 열리는 행사장에는 이미 50만명의 관람객들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도자기 낚시대회와 도자기 빚기 체험은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문경·권동순기자 pinok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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