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2시 20분쯤 포항 장기면 모 노인요양병원에서 기르던 반달곰 2마리가 사육장을 탈출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생후 7,8년생인 반달곰은 탈출 후 1마리는 스스로 사육장으로 돌아왔다. 나머지 1마리도 폐가주변을 어슬렁거리는 것을 본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포항남부소방서 구조대가 30분만에 사육장으로 유인,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3일 오후 2시 20분쯤 포항 장기면 모 노인요양병원에서 기르던 반달곰 2마리가 사육장을 탈출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생후 7,8년생인 반달곰은 탈출 후 1마리는 스스로 사육장으로 돌아왔다. 나머지 1마리도 폐가주변을 어슬렁거리는 것을 본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포항남부소방서 구조대가 30분만에 사육장으로 유인,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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