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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에 위치한 생활소품 디자인회사 몬도미오는 박수현, 강대영 등 지역의 젊은 목공예 작가들과 공동으로 '생명의 숲'을 테마로 친환경 소재와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그린 상품 판매 전시회를 개최한다.
자연의 에너지 속에서 살고픈 인간의 희망을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소품들의 판매와 전시로 이루어지며, 동구 신천동 대구경북디자인센터 2층 전시장에서 3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열린다. 053)856-1763
김수용기자 ks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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