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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체신청은 정보통신의 날인 22일과 근로자의 날인 5월1일 우편배달(일반 우편물) 업무를 하지 않는다.
휴무는 집배원들의 사기를 높여주기 위한 것으로, 경북체신청은 우체국 창구업무(우편물 접수와 금융창구)는 평소와 다름없이 운영하고, 특급우편·우체국택배 등 시급성을 요하는 우편물은 평상시와 같이 배달한다.
이춘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