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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효신초등학교(교장 윤상윤·동구 신천4동)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생활 속 장애체험, 6행시 짓기 대회 등을 통해 장애인식 개선 활동을 하고 있다.
이 학교는 15일부터 23일까지 장애이해주간을 설정해 가장 먼저 교사들이 장애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급식시간을 활용한 시각장애체험, 직원회의 시간을 통한 지체장애, 청각장애 체험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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