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홀리클럽이 21일 오후 7시30분 대구 동일교회 복음센터 6층 문화예술관에서 창립 8주년 기념 성시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대구경북 홀리클럽은 목회자들로 구성된 대구성시화운동본부와는 달리 각 직능 분야에서 선교 활동중인 평신도들로 구성된 단체로 계명대 대학원장인 이병찬(장로·사진) 교수가 회장을 맡고 있다. 홀리클럽은 교회의 영향력으로 지역 사회를 건강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영·호남 한마음 성시화대회를 갖고 있다.
이번 성시화 세미나는 분야별 신앙수련회와 직능 단체 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 600여명의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두레마을 대표 김진홍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1부 성시화 세미나 특강을 진행하고, 2부에서는 직능 단체별 소개가 이뤄진다.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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