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원로 수필가 김규련(전 포항고등학교 교장) 씨가 작품집 '즐거운 소음'으로 제1회 흑구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규련 씨의 작품세계는 자연을 관조하면서 인간의 순수한 감성과 영혼을 주제로 하고 있으며 85년도에는 국정 교과서에 이 실렸다.
흑구문학상은 한국 수필의 개척자인 한흑구(본명 한세광, 1909~1979) 선생 탄신 100주년 기념으로 흑구문학상 제정 추진위원회(위원장 수필가 서상은)가 만든 상이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