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만족 100%
고령은 대가야왕국, 신비가 살아있는 역사의 고장으로 문화와 관광, 전통문화와 근교농업이 발달했다. 이번 행정박람회 부스에 전시될 고령의 농특산물은 특수농법으로 재배하는 친환경쌀 고령옥미, 꿀벌로 수정시켜 색상 및 당도가 높은 고령청정딸기, 성산멜론, 다산 향부자 등이 있다.
고령의 관광자원으로는 양전동 암각화에서 산림녹화기념숲에 이르는 대가야 문화관광 코스와 9일 대가야체험축제에 맞춰 개관 예정인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가 있다.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는 4D 영상관, 가야산성, 토기방 및 철기방 체험관, 승마체험시설, 고분탐험로, 대가야펜션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관광객을 만족시킬 준비가 되어 있다.
이 밖에 상비리 계곡, 신촌숲, 주산산림욕장 등 자연휴양지가 있다.
■ 이태근 고령군수
기름진 들판에 씨를 뿌리고 서로 돕던 선인의 지혜를 거울삼아 스스로의 자세를 가다듬는 고령은 삼한시대 '대가야국'의 도읍지입니다.
양전동 암각화, 벽화고분 등 선사시대 유적과 우륵기념탑, 우륵박물관, 대가야왕릉전시관, 지산동 고분군 등 가야문화 유적이 산재하는 고령은 경북의 최서남단으로 대구와 경남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입니다. 또한 가야산과 낙동강 사이에 환경이 쾌적하고 토질이 비옥하여 전원도시, 근교농업, 중소 규모의 공업지로 투자가치가 있어 각광받는 지역입니다.
시설원예작물의 생산량이 많아 딸기, 수박, 참외, 감자, 향부자 등 특산물을 재배하고 주물, 도자기, 섬유 등과 같은 주요 생산품목을 전국은 물론 세계 각지로 수출하고 있습니다.
꿈과 희망이 있고, 고대와 미래가 상존하는 신비의 왕국 고령으로 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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