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행정산업정보박람회] 대구광역시 수성구

입력 2009-04-09 11:15:58

경제난 극복 선도 도시로 우뚝

수성구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익프로젝트'와 예산절감을 통해 19개 분야 130억원을 들여 2천677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굴비프로젝트'를 추진, 경제난 극복 선도 도시로 우뚝서고 있다.

수성아트피아'대구박물관과 앞으로 조성될 시립미술관을 연계해 문화벨트를 구축하고 폭염을 관광자원으로 승화시킨 역발상의 수성폭염축제를 한층 업그레이드시키는 한편 노인'장애인'여성'아동 등 계층별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복지실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기초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탄소포인트제를 도입, 환경오염 줄이기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전국 첫 민원배심원제 운영, 원스톱 통합민원창구 운영 등 현장행정을 통해 주민감동 서비스를 극대화하고 있다.

전수영기자

■김형렬 수성구청장

수성구는 행정'금융이 밀집한 대구의 중추지역이며, 편리한 교통과 도심속 공원을 자랑하는 쾌적한 주거지역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전국 최고의 수성학군과 함께 지식경제자유구역을 성장동력으로 삼아 미래로 도약하는 최고의 명품 도시입니다.

'명품도시 수성'이라는 튼실한 집을 짓기 위해 경제난 극복 선도도시,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지식도시, 21세기 맞춤형 복지 선진도시, 친환경 녹색성장도시, 주민감동 행복도시 건설이라는 5개의 기치를 내걸고 '명품도시 수성' 건설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우리의 모든 역량과 지혜를 모아 힘차게 전진하고 있습니다.

전수영기자 poi2@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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