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경북대 향토생활관 출연 협약

입력 2009-04-02 06:00:00

경북대(총장 노동일)와 영주시(시장 김주영)가 '영주시와 경북대간 향토생활관 출연 협약'을 지난달 31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영주시는 경북대 향토생활관 건립기금으로 3억원을 경북대에 출연하고, 2009학년도 2학기부터 영주시 출신 경북대 재학생 중 30명이 향토생활관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 경북대 재학 중인 영주 출신 학생은 학부생 178명을 포함해 모두 2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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