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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지난달 30일 가은읍 성저리 산에서 주민과 함께 하는 나무심기 행사와 산불조심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지역 기관·단체와 주민,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여해 4년생 금강소나무 3천그루를 심었다.
문경시는 나무심기 행사 후 문경새재 일대에서 등산객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캠페인을 전개했다. 문경·권동순기자 pinok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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